마니교 14일

사람을 사랑하는 것과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의 차이

친구가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을 사랑하는 친구를 사랑하고 사랑하는 친구에게 사랑을 돌려주는 것을 의미하므로 서로에게 “선의”의 증거 외에는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친구 사이에서 그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의 양심이 자책합니다. 그러므로 친구가 죽으면 우리가 애통하고 슬퍼하나니 그 슬픔으로 말미암아 온 세상이 어두워지고 우리 마음에 슬픔이 가득하여 지금까지 달콤하던 것이 다 쓰게 되느니라. 산 자의 생명의 소멸로 인해 산 자는 죽은 듯이 산다.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 안에서 친구를 사랑하고 주님을 위해 원수를 사랑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그가 하느님 안에서 잃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모든 사람을 사랑한다면 사랑하는 사람 중 단 한 사람도 잃지 않을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천지를 충만케 하시는 우리의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도대체 어떤 분이시겠습니까? 하나님이 천지에 충만하신 우리의 하나님이 아니시라면 도대체 그분은 누구신가? 하나님께서 자신으로 하늘과 땅을 채우시는 것처럼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므로 하늘과 땅을 채우십니다. 그러므로 아무도 그를 버리지 않으면 그를 잃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주님을 떠나도 가는 곳마다 있으니 어디로 달려가겠습니까? 그 사람은 자기를 기뻐하신 하나님을 떠나 자기에게 진노하시는 하나님께로 가는 것뿐입니다. 왜냐하면 그가 가는 곳마다 여호와의 법을 만나 그곳에서 그를 벌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법은 진리이며 진리는 주님 자신입니다.

그리스도의 마지막 일곱 말씀, Op. 51: II. B플랫 소나타 1, Largo, “아버지, 저들을 보내주세요.

https://youtu.be/qZv5u8BlfAE